의식의 정상적인 상태는 오른쪽과 왼쪽 대뇌반구 처리과정의 통합과 균형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정신병(psychosis)은 오른쪽 대뇌반구 기능이 의식으로 침입한 결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대뇌반구의 과다활성화 또는 왼쪽 대뇌반구의 억제 능력 감소는 오른쪽 대뇌반구로부터 오는 일차적 과정의 정보 입력을 걸러내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이런 오른쪽-왼쪽 편향의 이동은 도파민과 같은 중요한 신경화학물질의 농도 변화, 신경해부학적 이상, 또는 시상과 같은 겉질밑 뇌 영역에서의 활성도 변화를 포함하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조현병 환자들과 그들의 친척에게서 왼쪽 해마와 편도 부피의 감소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는 사고의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Seidman et al.,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