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대방은 크고작은 깨달음을 항상 주는 존재이다

임상심리사들의 결의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psyglow 2026. 6. 12. 23:08

임상심리 고유 전문성 수호와 국민의 안전한 심리상담 권리 확보를 위한 결의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행동으로 움직여준 우리 선후배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동을 받고, 이번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직은 약하지만 확신도 담고 왔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제발 심리상담을 받기에 앞서 자격증부터 확인하세요. 여기 앉아 있는 그리고 생업을 놓을 수 없어 마음으로만 참여한 모든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임상심리전문가 선생님들이요. 그 엄격한 수련, 시험 기준을 다 통과하고 자격증을 따내고 나서도 이후로도 늘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스스로를 더 다그치며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사는 선생님들입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심리상담을 최소한의 기준까지는 배워서 모자람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심리상담이란 권한을 내놓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심리상담에 대해 제대로 못 배웠기 때문에 자신들의 모자람을 모르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임상심리학회에 '대화를 통한 협상'을 직접 제안한만큼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정성껏, 합리적으로 도출해내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